[앵커의 마침표]2년째 희망고문

2021-12-10 23



‘짧고 굵게’ 거리두기 힘들어도 참으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.

백신 80% 맞으면 집단면역 된다니, 잡힐 줄 알았습니다.

청소년은 백신 꼭 안 맞아도 된다, 전면등교 해도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.

그런데 결과는 매일 확진자 7천 명, 국민은 당혹스러운데, 정부는 뭐가 잘못됐던 건지 사과도 해명도 없습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 2년째 희망고문 >

오늘 뉴스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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